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후기 -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해야하는 이유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였고

한 번의 클릭으로 최대 15000원을 얻어본 경험도 있다.

그런데 이 것은 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서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같은 결과이다.

하루에 몇만명씩 들어오는 블로그면 몰라도

나는 하루에 100~200명 들어오는 작은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이런 블로그라도 꾸준히 글을 쓰다보니

하루에 평균 800원~ 900원대를 찍기도 했으나

어느 기간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쉬었더니 바로 다시 10원대로 돌아왔다.

 

지금은 취미로 간간이 쓰고 있는데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계속 1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으로는 치킨 먹을 값을 모으기도 힘든 것이

일반 블로거들의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네이버 블로그에 헛된 희망을 접고

티스토리에 희망을 가지고 넘어왔다.

 

아직 내 블로그는 정말 아무 것도 없는데도

인터넷에 떠도는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셋팅만 따라하고

이제 시작한지 이틀 지났는데

벌써 어제 400원이나 들어왔다. 그것도 클릭1회에! 

 

누군가는 400원이나? 라고? 하며 비웃을 수도 있지만 

내가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으로 하루 평균 몇백원을 얻기 위해서

2~3달 노력했던 것을 생각하면

시작하자마자 백따리라는 것은 엄청난 차이이다.

 

솔직히 아직 해보지 않아서 정말 티스토리 블로그로 한 달에 몇십만원 씩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 가능할지

그것도 몇달 안에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약간 취미처럼 생각하면서 너무 부담갖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해 볼 생각이다.

그런데 나는 이 것을 업으로 할 생각은 없으므로

사람들이 늘 강조하는 정보성 포스팅을 하려고 강박적으로 노력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지금처럼

약간 일상 생각이ㅏ나 후기 느낌으로 작성하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몇달 지나면 내 결과도 나름의 중요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

아마 제대로 된 정보성 글이 아닌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던 습관을 그대로 가져온 글들이라

수익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몇달 후에 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