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전과는 성범죄 ! 살해 전 치밀한 계획. 고교 졸업 후 알바 생활 전전한 세모녀 살해사건 범인 김태현 . 피해자가 실수로 노출한 택배상자 보고 주소 알아냄. 소름돋음

이번에 세 모녀 살해사건 범인 신상공개가 되었죠. 김태현 나이 만 24세 1996년생

이번 세모녀 살해사건 이전에 전과가 있었다고 하더니

성범죄였네요.

2019년 11월 성폭력특별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범죄 이력이 있고

( 다중이용장소는는 성적 목적으로 공공장소인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고 해요.. 소름) 

 '불안감 조성'은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문자나 영상을 상대방에게 반복적으로 전송한 범죄였다.

작년 6월에 정보통신망법상 '불안감 조성'의 범죄를 저지른 경력이 있다고 해요. '불안감 조성'은 이번 사건과 마찬가지로 피해자에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문자나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낸 것이래요.

 

이쯤 되면 같은  범죄를 반복했다고 볼 수 있네요. 그러다 결국 살인까지 한거겠죠. 악마같은 놈 

김태현이 범행을 미리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하잖아요. 그 준비 물품이 살해를 저지를 흉기와 범행 후에 갈아입을 옷 등었다고 합니다. 김태현은 채팅 도중 A씨가 실수로 노출한 택배상자 사진을 보고 주소를 알아냈대요. 아.. 진짜 소름돋는다 음침해... 우리 모두 인터넷에 주소 노출 조심 또 조심해요,,

또 살해하기 전에 인터넷에  '사람 빨리 죽이는 법' '급소' 등을 검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는데요. 김태현이 경찰 조사에서는 "우발적 범행이었다" "인근 슈퍼에서 흉기를 훔쳤다"고 하면서 계획 범죄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김태현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대학을 가지 않았고 제대로 된 직장이 없이 알바생활을 전전하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강남구의 다세대 주택에 거주했다고 하네요. 

 

 A씨가 친구에게 "집에 갈 때마다 돌아서 간다. 1층에서 다가오는 검은 패딩”이라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해서 더 안타깝네요... 

경찰은 도봉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김태현을 이르면 8일 검찰로 넘길 예정이고요.  오늘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죄 심리분석과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사이코패스 검사 안해도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이정도면.. 

또 내일 모레인 8일 이나  9일 검찰로 송치될 때 포토라인에 서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