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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후기! 네이버블로그 몇 달 해보고 티스토리로 넘어오다.

by sooneat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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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부업하는 시대가 되었다.

대박난 사람들은 블로그로 월 몇천씩 벌기도 한다면서 클래스101 같은 곳들에서 강의도 하고 그런다.

자고 일어나면 돈이 들어온단다.

일을 안하고 있는 시간에도 돈을 벌 수 있다니.. 너무 멋진거 아닌가.. 

아무튼 나는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고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중 먼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티스토리가 훨씬 수익올리기에는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보아서 알고 있었지만

너무 낮설었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사이트 자체가 너무 접근이 어려웠다.

사용방법도 모르겠고 글쓰는 법도 모르겠고 어디가 홈인지조차..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시도조차 어려운 곳이 티스토리였다.

그래서 원래부터 아이디가 있던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시작했다. 

일단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훨씬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잘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열심히 몇달을 했다... 하지만.. 

 

 

 

확실히 첫 단가부터가 다르다보니까 

네이버로 수익을 올릴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정말 헛된 희망인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가 잘 크는 편이었다.

실제로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활동 즉 댓글같은 것들을 달아주는 실제 이웃들도 많은편이고

유령이웃이 거의없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글쓸 때마다

하루 몇백원에서 하루 1000원 단위가 되었지만

그마저도 오래 쓰지 않다보니 다시 수익이 조정되었는지 하루에 10원씩 들어온다.

네이버 블로그는 도저히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이다.

 

 

딱 한번 우연히 한번의 클릭으로 15000원이 들어온 날이 있었다.

네이버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서 무슨 광고가 나에게 15000원을 쥐어준건지 아직 모르겠지만

 

그 것이 내가 네이버에서 순수하게 광고클릭으로 얻은 처음이자 마지막 최대의 수익이 아닐까????????

티스토리를 시작해보려고한다.

그렇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하며 글쓰는 것에도 재미가 들었고... 나름 소통하는 재미가있어서

네이버 블로그는 취미로 계속 할 생각이다.

티스토리하면서 동시에 할 생각이다.

뭔가 맨 처음에는 글쓰는 것이 그렇게 힘겨울 수가 없다.

글쓰는 것도 적응이 되는지 이제는 안쓰면 조금 아쉽고 그런 게 생겨버렸다.

결과적으로 네이버블로그가 나에게 수익을 주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좋은 습관과 깨달음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주저리주저리는 그만하고. 이제 진짜 티스토리 시작이다. 

솔직히 아직 모르겠다. 이게 될까?

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네이버보다는 훨씬 더 나은 용돈벌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짐한다.

 

오늘부터 무조건 1일1포 할 것이다! 

성실히 하는 사람, 끝까지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

보답하는 그런 방식이길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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